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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직원 브라질 출장 후 코로나19 확진…입국 후 자택 대기

삼성전자 직원 브라질 출장 후 코로나19 확진…입국 후 자택 대기

기사승인 2020. 03.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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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본사 제공=삼성전자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4일 구미사업장 무선사업부 소속 직원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3일부터 한달가량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A씨는 회사 지시에 따라 입국 후 자택 대기 중이었다고 한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구미사업장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사례는 총 8건이 됐다.

삼성전자는 확진자가 늘자 지난 6일 구미에서 생산해온 프리미엄 스마트폰 일부를 한시적으로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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