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벤츠 사회공원위원회,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에 C-클래스 차량 기증

벤츠 사회공원위원회,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에 C-클래스 차량 기증

기사승인 2020. 03. 26. 09: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
차량 기증식에서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왼쪽부터), 이상현 위원, 배기영 위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이상국 위원, 손영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6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C-클래스 차량 총 6대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차량 기증은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해 진행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신아재활원·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새롬아동센터·베데스다·여주천사들의집 총 6곳의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C 220 d 4MATIC 차량 각 1대씩을 기증하고 자동차 종합 보험료 등도 함께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전사적으로 진행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매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중 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추천 기관에 대해 차량 지원 필요성 및 지원 적합성, 차량 활용 방안 등의 세부 항목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4곳의 사회복지기관에 24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증함으로써 사회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이 이동에 불편함을 겪던 이웃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