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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강계웅-강인식 각자대표 체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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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강계웅-강인식 각자대표 체제 결정

박지은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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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웅 대표, 건축자재
강인식 대표, 자동차부품부문
[사진]LG하우시스 강계웅 CEO (1)-tile
강계웅 LG하우시스 각자 대표(왼쪽)와 강인식 LG하우시스 각자 대표/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강계웅 부사장-강인식 전무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한다. 건축장식자재와 자동차소재부품 사업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강인식 대표가 맡는 자동차소재부품부문은 대대적인 비용절감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G하우시스는 26일 서울 중구 후암로 LG서울역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강계웅-강인식 각자대표 체제를 결정했다.

강계웅 대표는 건축자재 부문을 이끈다. 강계웅 대표는 ‘영업통’ 최고경영자로 1988년 금성사에 입사해 30여 년간 LG전자에 근무한 인물이다. 한국영업본부 B2C그룹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LG하우시스로 이동해 한국영업부문장을 맡았다. LG하우시스에선 LG전자 베스트샵에 ‘LG지인 매장’을 입점시키는 등 소비자와 접점을 넓혔다.

건축장식자재 사업은 기존의 창호·바닥재·인조대리석·단열재 등 자재는 물론 소비자에게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회사로의 전문성을 더 강화해 나가며 국내 대표 건축장식자재 및 인테리어 회사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강인식 대표는 매각설이 불거졌던 자동차부품부문의 구원투수다. 강인식 대표는 LG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지난해 임원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LG화학 경리담당 상무였던 2018년 연말 인사에서 LG하우시스로 전입했다. 이후 LG하우시스에서 재무수완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은 전방시장 악화를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사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강계웅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한 것을 비롯해 2019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받았다. 보통주 250원, 우선주 30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강인식 대표는 “2019년에는 주택경기 악화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 및 수주 이익률 개선, 원가혁신 활동을 통해 시장 침체 속에서도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는 국내외 여러 리스크 요인들의 영향으로 도전적 사업 환경임이 분명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가치를 제공하는 ‘고객 감동’ 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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