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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8번째 확진자 발생…만민중앙교회 근무·독산3동 거주”

금천구청 “8번째 확진자 발생…만민중앙교회 근무·독산3동 거주”

기사승인 2020. 03. 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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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홈페이지
서울 금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금천구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산3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구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구에 따르면 A씨는 만민중앙교회에서 근무하며 전날인 26일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확진자의 동선과 구체적인 사항은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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