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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관악구청은 34세 프랑스 국적의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50분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후 9시 29분께 또 한 번 검사를 받았다.
이후 오후 10시 15분께 양지병원 음압 병동에 격리 조치됐고, 이날 오전 5시 14분께 확진 판정을 받아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