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T텔레캅, 박대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KT텔레캅, 박대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기사승인 2020. 03. 27. 11: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제공= KT텔레캅
KT텔레캅은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KT텔레캅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박대수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1989년 KT에 입사해 공공고객본부장, 경제경영연구소장, 사업협력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KT그룹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KT텔레캅은 박 신임 사장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보유한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가로 KT그룹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박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겸손, 경청, 권한위임 등 신뢰경영을 기반으로 구성원들의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회사와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며 “KT그룹의 강점인 인공지능(AI), 5G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융합보안의 확대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술 혁신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AI 지능형 관제·출동 시스템으로 출동서비스 향상, KT그룹 역량 결집해 맞춤형 통합 오퍼링(Offering)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핵심 역량인 출동·관제와 ICT 기술을 활용한 무인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성원들이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고객을 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안심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중심 보안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기술 혁신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AI 지능형 관제·출동 시스템으로 출동서비스 향상, KT그룹 역량 결집해 맞춤형 통합 오퍼링(Offering)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핵심 역량인 출동·관제와 ICT 기술을 활용한 무인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