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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자생한방병원, 천안시복지재단에 코로나19 극복 후원금·한약 기탁

천안자생한방병원, 천안시복지재단에 코로나19 극복 후원금·한약 기탁

기사승인 2020. 03. 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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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자생한방병원 문자영 병원장(왼쪽 두 번째)과 천안시복지재단 최창호 상임이사(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25일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과 한방쌍화탕 600포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열린 전달식에는 문자영 병원장과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한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 지역 노인, 장애인 등 보건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환자 안전을 위해 매일 철저한 시설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방문자 전원에 대한 체온 측정, 방문 이력 확인, 호흡기 증상 유무 판별, 면회금지 등 외부 감염원 차단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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