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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함평지역 군수,국회의원 후보자 ‘원팀 선대위’ 출범

민주당 함평지역 군수,국회의원 후보자 ‘원팀 선대위’ 출범

기사승인 2020. 03. 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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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함평지역 4.15총선 ‘원팀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이상익 후보 사무실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남 함평군수 및 함평군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함평군수 후보와 최종준 함평군의원 후보, 이개호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원팀(One team) 선대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이개호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2022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이번 4·15총선에서 집권 여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후보와 최종준 후보는 “4·15총선에서 당당하게 승리해 분열된 함평을 하나로 만들고 낙후된 함평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의 열정과 패기로 필승을 다짐했다.

후보들은 “함평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가장 큰 힘은 함평군민의 단결과 화합이라며 당원 동지들과 함께 강력한 원팀 정신으로 갈등과 분열을 배격하고 하나된 힘으로 반드시 총선을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원팀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함평지역 고문들과 김경자 전남도의원, 허정임 함평군의회 의장 직무대행,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윤앵랑, 정경임, 정현웅, 김형모, 김영인 함평군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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