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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동작구청은 만민중앙교회에서 근무하는 50대 여성 목사 A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동작구 17번 환자로, 지난 27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번 확진자는 흑성동에 사는 40대 여성 B씨로, 27일 보라매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9번 확진자 C씨는 신대방2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만민중앙교회 직원이다.
확진자들의 동선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