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다음달 12일까지 공기청정기·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캐리어에어컨의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는 나노이 제균 기술이 적용돼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와인셀러는 최근 ‘집콕 문화’ 확산으로 주목받는 전문가전이다. 캐리어에어컨은 팝업스토어에서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와 ‘아르떼비노’, 프리미엄 와인셀러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빌트인 타입을 선보인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미세먼지나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점차 많아지면서 생활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가전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며 “전문가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제품을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