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분양…“중구 랜드마크 자리매김 기대”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분양…“중구 랜드마크 자리매김 기대”

기사승인 2020. 03. 30. 17: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힐스테이트_도원_센트럴_조감도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한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규모로 아파트 89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가구 등 총 1150가구와 함께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2만6749㎡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조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 534가구 △99㎡ 90가구 △107㎡ 270가구로 구성됐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규모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1번 출구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도로 교통망을 통해 광역·시내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대구, 구미, 경산 등 대구 광역권을 하나로 묶는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예정), KTX·SRT 서대구역(2021년 개통예정) 등이 계획된 상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CGV,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과의 거리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이 있으며 약 12만8700㎡ 규모의 달성공원이 인접해 있다. 수창청춘맨숀, 대구예술발전소 등도 단지 옆에 있다.

수창 초등학교가 단지 옆에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에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이다.

단지 내 모든 가구는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을 배치, 동간 간섭 최소화와 프라이버시 보호에 중점을 뒀다.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등의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남녀독서실, 북카페, 키즈&맘스카페,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동에는 외관 입면 특화를 적용해 층마다 오픈발코니 위치가 상이토록 적용했으며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거실 광폭창을 적용해 우수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중구 최중심에 위치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달성공원, 수창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중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지 여건, 단지 배치, 실제 모델하우스에 지어진 유니트, 모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