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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삼성, 4월1일 오픈…한강뷰·시티뷰 품었다

신라스테이 삼성, 4월1일 오픈…한강뷰·시티뷰 품었다

기사승인 2020. 03. 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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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라스테이 삼성 (야경)
신라스테이 삼성
호텔신라는 한강뷰·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강남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삼성을 4월1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최고층인 21층에는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가 자리해 고객들은 도심과 한강을 조망하며 체크인하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컴포트 레저룸’이란 새로운 콘셉트의 시설도 도입했다. 객실 안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65인치 스마트TV와 플레이스테이션, 사운드바를 비치했다. 여기에 모션베드를 갖춰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호텔 최고층인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테라스’는 화려한 도심 야경과 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음료와 차, 생맥주를 즐길 수 있어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꼽히고, 호텔 20층에는 조식·중식·석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Cafe)’가 위치해 있다. 최대 9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팅룸’과 24시간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코너’, 최신식 운동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4월 한달 간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런치·디너 뷔페 10% 할인 혜택과 4인 이용시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 제공한다.

21층에 위치한 ‘바(Bar)’에서는 4월30일까지 1인당 1만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21층 실내 바 또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탁 트인 시티뷰와 한강 일대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역삼·서초·구로·동탄·해운대·제주·울산·천안 등 9개 호텔에서 5월17일까지 호텔 로비에 있는 대형 베어 ‘테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 신라스테이 삼성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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