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수 600만명은 서비스 개시 후 올해 3월까지 1시간 단위로 평균 80명이 가입한 수치다.
최근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1~3월 시간 당 가입자수가 평균 1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연령대별 신규 회원 가입 비중은 20대 이하가 40%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았으며, 30대 27%, 40대 23%를 차지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를 론칭한 이후 2012년에 앱 서비스로 확대해 나갔으며,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사이렌 오더’를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2018년 사이렌 오더 음성주문 기능을 추가하고, 2019년에는 사이렌 오더 주문 가능 거리를 기존 2㎞에서 6㎞까지 확대했다.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 건수는 지난해 기준 1억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전체 주문 건수 중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장석현 스타벅스 데이터마케팅팀장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600만 고객님의 관심으로 스타벅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