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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600만명 돌파

스타벅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60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20. 03. 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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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진자료1_마이 스타벅스 리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의 회원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의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9월 처음 선보였다.

회원 수 600만명은 서비스 개시 후 올해 3월까지 1시간 단위로 평균 80명이 가입한 수치다.

최근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1~3월 시간 당 가입자수가 평균 1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연령대별 신규 회원 가입 비중은 20대 이하가 40%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았으며, 30대 27%, 40대 23%를 차지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를 론칭한 이후 2012년에 앱 서비스로 확대해 나갔으며,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사이렌 오더’를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2018년 사이렌 오더 음성주문 기능을 추가하고, 2019년에는 사이렌 오더 주문 가능 거리를 기존 2㎞에서 6㎞까지 확대했다.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 건수는 지난해 기준 1억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전체 주문 건수 중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장석현 스타벅스 데이터마케팅팀장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600만 고객님의 관심으로 스타벅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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