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협금융 부사장에 김인태 현 농협은행 부행장 선임

농협금융 부사장에 김인태 현 농협은행 부행장 선임

기사승인 2020. 03. 31. 09: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손병환 농협은행장 선임으로 발생한 공백 후속인사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함용문 현 농협파트너스 대표 내정
김인태
△김인태 신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농협금융지주는 30일 금융지주 부사장과 농협은행 부행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손병환 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이 농협은행장으로 선임되면서 공백이 발생한 대에 따른 후속 인사다.

농협금융 부사장으로는 김인태 현 농협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부사장은 농협은행 전략기획부와 인사부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은행 마케팅부문 부문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올해 말 까지다.

김인태 부행장이 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발생한 공석에는 함용문 현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함 부행장보는 중앙회 운영혁신추진단장, 조합감사위원 사무처장,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등을 거쳐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올해 초 선임됐던 바 있다. 은행 부행장 인사는 업무경력을 고려해 담당업무가 맡겨질 예쩡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