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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등 27개사의 2억2107만주가 4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억3200만주(6개사), 코스닥시장에서 8906만주(21개사)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해제 주식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웅진씽크빅으로 총 5755만2083주(해제 지분율 42.89%)가 다음달 5일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성첨단소재·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3일), 이노와이즈(15일), 삼원테크(29일) 등이 보호예수 해제된다.
올해 4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6940만주) 대비 218.5% 증가했으며, 지난해 4월(1억6464만주) 대비 3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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