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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86% “지원자 첫인상, 채용에 높은 영향 미쳐”

중기 86% “지원자 첫인상, 채용에 높은 영향 미쳐”

기사승인 2020. 03. 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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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18~26일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883명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에서 첫인상 조사 결과 응답자 중 86.2%가 ‘지원자의 첫인상이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원자의 첫인상이 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조금 높다(53.5%) △매우 높다(39.8%) △거의 없다(12.7%) △전혀 없다(1.1%) 순으로 조사됐다.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되기까지 시간은 평균 3분4초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원자의 첫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복수응답 기준)으로 △자세와 태도(71.6%) △표정과 눈빛(45.8%) △답변하는 내용(45.2%) 등을 꼽았다.

중소기업 면접 형태(복수응답 기준)는 △일대일 면접(54.9%) △다대일 면접(39.6%) △일대다 면접(27.4%) 순으로 많았다. 채용 시 합격이 결정되는 시기에 대해선 ‘면접을 마친 직후’(59.3%), ‘면접을 마친 며칠 후에’(39.8%)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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