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하츠, 대구지역 의료진에 ‘코로나19’ 방호복 등 기부

2억원 상당 현물 기부

사진=벽산 하츠

벽산 하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 의료진에 보호복 등 2억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벽산 하츠는 보호복 1차 물량을 지난 27일 대구광역시 의사회에 전달했다. 2차 물품은 다음달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식 벽산 하츠 대표이사는 “온 국민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상황에서 불철주야 땀 흘리는 의료진의 안전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며 “의료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