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모델들이 ‘피자 알볼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KT 멤버십 4월 더블할인스페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제공=KT
KT가 내달 가정 간편식 혜택을 강화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4월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으로는 △피자 알볼로 30% 할인 △더반찬 5000원 할인 △GS 프레시(fresh) 3000원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 △도미노피자 3만원(VVIP고객 월 1회, 방문 포장 시) 할인 △파파존스 최대 30% 할인 △미스터피자 최대 20% 할인 △피자헛 15% 할인 혜택 등이 있다.
성은미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전국적인 ‘잠시멈춤’ 캠페인 시행으로 고객들의 ‘집밥 해결’을 위한 소비 트렌드가 멤버십 이용패턴 변화로 이어졌다”며 “고객 이용 데이터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4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