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카는 31일 네오플럭스와 체결한 250억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에 대한 납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구주 100억원과 신주 15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으로서 앞서 지난 1월 비마이카는 한라홀딩스로 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 금액은 모빌리티 플랫폼 관련해서 국내에서 집행된 투자금 중 최고 금액이다. 비마이카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조영탁 비마이카 대표는 “코로나19로 투자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는 가운데 투자 의사 결정을 내려준 네오플럭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