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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goodbye 모비스’ 농구 레전드 양동근, 눈물의 은퇴 “꿈 같은 시간이었다”

[현장영상] ‘goodbye 모비스’ 농구 레전드 양동근, 눈물의 은퇴 “꿈 같은 시간이었다”

기사승인 2020. 04. 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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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은퇴 기자회견

 

프로농구 선수 양동근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000년대 이후 KBL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양동근은 2004년 프로에 데뷔해 첫 시즌 신인상과 수비 5걸상을 휩쓸었다. 이후 14시즌을 뛰며 정규리그 MVP 4회, 챔피언결정전 MVP 3회, 시즌 베스트5를 9차례 수상했다.


양동근은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국내 프로선수 중 최다인 6개의 챔피언반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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