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산시설관리공단,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 서약에 동참

아산시설관리공단,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 서약에 동참

기사승인 2020. 04. 01. 08: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착한운전 마일리지 스티커./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서약운동’에 동참했다.

1일 아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실천서약운동은 공영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공단으로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해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법질서 존중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했다.

공단은 지속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준수 서약서 및 안내문을 비치해 홍보하는 등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시민의 발인 공영버스가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을 통해 안전한 준법 운행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교통안전 실천 운동으로 운전면허 소지자가 ‘무위반, 무사고’ 준수 서약을 하고 1년간 실천하면 마일리지가 10점씩 적립되고, 운전면허 정지 처분 시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면허벌점을 감경하는 제도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