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한샘리하우스 패키지 ‘수퍼(Super)’로 꾸민 거실의 모습./제공=한샘 |
|
평당 99만원대의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 ‘수퍼(Super)’가 홈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한샘은 지난 2월 수퍼(Super)를 기존 패키지 상품 보다 약 20% 낮은 가격인 평당 99만원대에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3월에는 패키지 출시 한달 만에 한샘닷컴의 수퍼(Super) 상담 신청 건이 약 40%가량 증가했다.
패키지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싶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출시됐다. 부엌, 붙박이장 등 가구와 창호, 마루, 벽지, 몰딩 등 건자재를 하나의 컨셉트로 조합했다. 색상은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이트, 그레이를 주로 활용했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부엌 제품의 경우 친환경 신소재 ‘ASA(Acrylate-Styrene-Acrylonitrile)’를 사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패키지 신제품에 대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인기 있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아이템을 규격화 제품으로 대량 생산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췄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