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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도 배달로 받아보세요” 에이블씨엔씨, ‘김집사’ 손잡고 배달 서비스 시작

“화장품도 배달로 받아보세요” 에이블씨엔씨, ‘김집사’ 손잡고 배달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20. 04. 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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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X김집사 (1)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생활밀착형 O2O(온·오프라인 연동) 서비스 ‘김집사’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 제공 매장은 송파·수지·분당·용인·수원 지역 5개 미샤 매장과 1개 눙크 매장이다. 이들 매장 인근 1.5km내 위치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 거주 고객은 ‘김집사’ 앱으로 미샤·눙크 화장품을 주문하고 당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주문 가능 최소 금액 제한은 없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2000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배달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김집사’ 앱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5일까지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00원을 할인해줄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는 ‘김집사’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추후 서비스 제휴 및 서비스 제공 권역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조영한 에이블씨엔씨 영업본부 전무는 “김집사와의 협업으로 에이블씨엔씨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 더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미샤와 눙크 제품을 보다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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