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감과 민원행정 혁신 전담팀 간담회 사진 | 0 | 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 두번째)이 민원실 직원들과 민원행정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제공=충남도교육청 |
|
충남도교육청이 민원인에게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민원 처리 현황은 방문민원의 경우 2017년도 310건, 2018년도 439건, 지난해 629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방문 민원 증가로 민원인의 불편이 가중돼 민원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민원행정 혁신을 위해 전담팀을 설치하고 제도 개선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계획은 △원스톱 집중 민원 바로 처리 추진 서비스 △디지털 기술활용 서비스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서비스 등으로 고객 중심의 감동행정 시스템을 구축한다.
김지철 도교육감은 “기다리는 민원행정이 아닌 움직이고 찾아가는 민원행정을 펼쳐 민원만족도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