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401111001 | 0 | 김준성 영광군수(가운데)가 지역 입주기업인 (주)대한그린에너지, (주)에이원 스페이스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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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지난달 31일 송림그린테크단지 입주 기업체인 ㈜대한그린에너지, ㈜에이원스페이스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태양광발전기 제조업체인 ㈜대한그린에너지와 금속구조물 제조업체인 ㈜에이원스페이스 두 기업체의 임직원 수는 총 60여 명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영광군과 각 기업체는 소속 직원들의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동참 및 지역 정착 유도, 일·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직장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 인구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민·관이 함께 대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