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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브방송으로 판매 채널 확대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브방송으로 판매 채널 확대

기사승인 2020. 04. 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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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라이브방송 채널 '잼라이브 커머스' 통한 판매
1일 '코모도'의 러브 컬렉션, 15일 '쥬시 꾸뛰르'의 애슬레저 라인
코모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신세계톰보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 ‘잼라이브’와 손잡고 자사 패션 브랜드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잼라이브 커머스’는 20~30대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국내 대표 라이브 쇼핑 채널로, 모바일 방송을 통해 상품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진행자가 실시간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백화점과 온라인몰 외에 MZ세대(밀레니얼세대·제트세대)와 접점을 넓힐 수 있는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자 잼라이브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

이번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브랜드는 △코모도 러브 컬렉션(1일) △쥬시 꾸뛰르 애슬레저 라인(15일)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제품 구매 및 알림 받기 신청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코모도 러브 머그컵·휴대폰 장식·쥬시 꾸뛰르 에코백과 메쉬백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방송에 앞서 진행되는 초성퀴즈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코모도 러브 니트와 쥬시 꾸뛰르 레깅스를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제품을 단순히 구매하는 행위를 넘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는 MZ세대에 맞춰 온라인 쇼핑채널도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판매 확대를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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