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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서울 18개 버스정류장 ‘녹색 쉼터’로 조성

롯데칠성음료, 서울 18개 버스정류장 ‘녹색 쉼터’로 조성

기사승인 2020. 04. 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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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칠성사이다 버스정류소 녹화사업 (2)
서울 신촌로의 버스정류장이 녹색 식물로 꾸며진 모습. /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와 서울시가 서울 양화·신촌로 18개 버스정류장을 ‘녹색 쉼터’로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합정부터 홍대 입구·신촌·아현에 이르는 양화·신촌로(6.2㎞) 중앙 버스정류장 18개소를 연속성 있게 녹화해 하나의 거대한 친환경 도로를 조성했다.

친환경 버스 정류소 조성은 지난 2월 26일에 체결된 ‘버스정류장 쉘터 녹화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버스정류장을 청정구역으로 만들어 환경 개선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스 정류소 상부에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인 상록기린초·수호초 등을 심고, 벽면에는 친환경 공기청정기 ‘바이오 월’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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