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민장부 이용자 10만명 돌파

배달의민족 배민장부 이미지./제공=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일 자사가 내놓은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장부의 이용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배민장부는 간편하게 매출 현황과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월 개발을 마친 뒤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의 장부 관리 고민을 덜어주고 가게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배민장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