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3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봄맞이 ‘스프링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복 스프링 세일은 리복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ABC마트에서 진행된다. 봄·여름 신상품과 베스트셀러 상품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물량은 제품에 따라 상이하며 일부 제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리복은 이번 세일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봄 데일리 룩을 제안했다. 외출 시 스타일링에 중점을 둔 ‘힙 스프링 룩(Hip Spring Look)’부터 코로나19확산으로 집 근처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홈 트레이닝 룩(Home Training Look) 등이다.
‘힙 스프링 룩’은 리복의 셀링 골드 컬렉션을 중심으로 봄을 빛내는 트렌디한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0년대 아웃도어 컬렉션을 활용한 시밀러룩을 활용하면 모던하고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홈 트레이닝 룩’은 집에서 하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에 적합한 콘셉트와 집 근처에서 하는 러닝, 워킹에 적합한 콘셉트로 구성했다. 집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심플한 상하의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직 키네티카(ZIG KINETICA)를 매치했다. 외출할 때는 아우터만 걸쳐도 멋진 애슬레저룩을 완성할 수 있는 베이직한 제품들로 제안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소비자들의 편리한 선택을 위해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스타일 제안과 함께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지쳐있는 소비자들이 리복과 함께 설레는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