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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임영웅이 조용필의 '그 겨울 찻집'을 열창했다.
4일 오후 재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50대 여성 팬은 '그 겨울의 찻집'을 요청했고 임영웅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첫 소설을 시작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감성적인 임영웅의 목소리에 여성팬은 전화기 너머로 감탄사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영웅은 "화신님 듣고 계세요"라고 물었고 팬은 "너무 좋아요"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