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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TV, 지금껏 평가한 TV 중 최고”…英·美 등 해외매체 찬사

“LG 올레드TV, 지금껏 평가한 TV 중 최고”…英·美 등 해외매체 찬사

기사승인 2020. 04. 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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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올레드 TV가 유력 매체들로부터 성능면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유럽지역 관계자들이 2020년형 LG 올레드 TV를 살펴보는 있는 모습.
LG전자는 LG올레드 TV가 영국·미국 등 해외 주요 매체와 소비자매체의 성능평가에서 경쟁 제품을 압도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우선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삼성·LG TV,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기사에서 TV운영체제·패널기술·HDR 기능 등을 비교해 LG올레즈 TV가 웹OS의 인사적인 검색 알고리즘, 올레드 패널의 뛰어난 명암비, 보다 뛰어난 HDR 성능 등을 호평하며 “가격에 관계없이 가장 인상적인 화질을 원한다면 컬러와 명암비에서 LG올레드를 능가하는 것은 없다”고 총평했다.

미국 씨넷(CNET) 역시 “그간 테스트한 75인치 이상 TV가운데 최고의 제품”이라고 호평하며 LG올레드 TV를 ‘최고의 75인치 TV’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이 매체는 앞서 지난달 전 인치대를 통틀어 선정하는 최고의 TV에서도 55인치 LG올레드 TV를 ‘화질의 왕’으로 꼽으며 성능을 인정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LG올레드 TV는 유럽 7개국 소비자매체의 TV성능평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 소비자잡지 ‘크슈아지르’는 308개 TV제품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LG올레드 TV에 최고 평점인 16.5(20점 만점)을 부여하며 “지금껏 평가한 TV 가운데 최고”라고 평했다.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도 제품 성능평가에서 LG올레드 TV에 대해 “LG는 수년간 올레드TV의 리더였다”면서 “이보다 더 좋은 화질을 본 적이 없다”고 평가하며 최고점을 부여했다.

이외에도 영국 ‘위치?(Which?)’, 스페인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 스웨덴의 ‘라드앤론(Rad & Ron)’, 독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 이탈리아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 등이 LG 올레드 TV를 성능평가에서 모두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LG 올레드 TV는 압도적 성능을 기반으로 초대형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올레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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