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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상사, 오르바이스텔라 핸드백 신제품 3종 출시

갑을상사, 오르바이스텔라 핸드백 신제품 3종 출시

기사승인 2020. 04. 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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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느미듐백
티엔느 미듐백. /제공=갑을상사
갑을상사는 이달 초 자체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의 올해 S(봄)/S(여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가 출시한 제품은 티엔느 미니백, 티엔느 미듐백, 르페니백 등 3종이며, 회사 자체 오르바이스텔라 홈페이지와 온라인 샵 W 컨셉을 통해 판매된다.

오는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첫 오프라인 판매도 시작된다.

갑을상사는 “이번 출시에 맞춰 연예인 등을 통해 동물친화적 가치소비에 관심 있는 20~40대 여성에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르바이스텔라 홈페이지 방문자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2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갑을상사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비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 일본, 홍콩 등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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