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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식목일 맞아 공기 정화식물 심기 봉사활동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식목일 맞아 공기 정화식물 심기 봉사활동

기사승인 2020. 04. 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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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 대학생들이 복지관 화단에 공기 정화식물을 심고 있다./제공 = bhc치킨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식목일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공기 정화식물을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꽃과 화초 등을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노벨리아·목마가렛·한련화·푸미나 등 직접 준비한 식물들을 심었고, 꽃과 화초에 물 주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복지관 주변 정리 등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다.

한편 2017년 발족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현재 4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5명씩 2개 조로 나뉘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따른 활동비 전액은 bhc치킨이 지원한다.

이외에도 bhc치킨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후원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4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직접 학생들이 기획하고 제안해 이루어진 활동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청년 봉사단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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