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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상반기 공채 돌입…‘00명’ 뽑는다

삼성증권, 상반기 공채 돌입…‘00명’ 뽑는다

기사승인 2020. 04. 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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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7일부터 올 상반기 공채에 들어간다.

삼성증권은 이날 삼성채용사이트인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시작했다.

모집 직군은 PB, IB, 리서치, IT 등이다. 모집 인원은 두 자릿 수 이내가 될 전망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자로 오는 7~8월 중 입사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5월 중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를 예정이다.

직무적성 검사는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해외는 미국 뉴저지와 로스앤젤레스(LA) 등 2곳에서 치러진다. 삼성증권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GSAT 개최방안을 다각도로 검토중이다.

면접은 5~6월 중, 건강검진 6~7월 중 등의 절차를 거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채용을 늦출 수 없다는 점에서 상반기 공채 일정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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