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페라의 유령’ 공연 중단 기간 22일까지 연장

‘오페라의 유령’ 공연 중단 기간 22일까지 연장

기사승인 2020. 04. 08. 11: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공연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주관사 클립서비스는 8일 “코로나19로 14일까지 중단한 일정을 22일까지 추가 연장하게 됐다”며 “15일부터 22일까지 공연 예매 티켓은 별도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하며 예매 취소 관련 안내 문자가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페라의 유령’은 출연 중인 앙상블 배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확진된 두 명을 제외한 배우와 스태프 126명은 보건 당국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