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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PTV용 U+tv 아이돌라이브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 IPTV용 U+tv 아이돌라이브 서비스 출시

기사승인 2020. 04. 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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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LG유플러스, U+tv 아이돌Live 서비스 출시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U+tv 아이돌Live’ 출시를 알리는 모습.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IPTV용 ‘U+tv 아이돌라이브(Live)’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U+tv 아이돌라이브는 기존 ‘U+아이돌라이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에 탑재한 서비스다. U+tv 아이돌라이브 ‘더많은 영상’ 메뉴 내 ‘4K전용관’에서는 4K(2160p 해상도) 전용 카메라도 탑재했다.

U+tv 아이돌라이브는 ‘UHD2’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U+tv 리모컨 ‘메뉴’ 버튼을 누르고 ‘TV앱’을 선택해 실행하거나, 리모컨 앞면 ‘검색’ 혹은 옆면 ‘음성’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에 “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실행해줘”라고 말하면 이용 가능하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은 “힘들고 지친 상황이지만 ‘팬심’을 위로하고 ‘덕질’을 응원하고자 IPTV용 아이돌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기존 음악방송에서 볼 수 없던 ‘멤버별 영상’ 등 ‘덕후’의 마음을 읽은 차별화 기능으로 누적 이용 시간 110만 시간을 돌파한 U+아이돌라이브는 앞으로도 모바일과 TV의 장점을 살린 기능 선보이며 고객 경험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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