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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판을 그대로”…위니아대우, 최대용량 클라쎄 전자레인지 31ℓ 출시

“피자 한판을 그대로”…위니아대우, 최대용량 클라쎄 전자레인지 31ℓ 출시

기사승인 2020. 04. 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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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클라쎄 전자레인지 31L
클라쎄 전자레인지 31L
위니아대우가 국내 가정용 전자레인지 최대용량인 ‘클라쎄 전자레인지 31ℓ’ 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출시된 가정용 전자레인지 중 용량이 가장 큰 제품으로 피자 한판을 조리할 수 있는 대용량 사이즈다. 최대 출력은 1000W로 음식을 더욱 빠르게 조리할 수 있고, 원하는 용도에 따라 출력세기를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음식을 골고루 빠르게 가열할 수 있는 쏙쏙 요리거울 기능을 탑재했다. 쏙쏙 요리거울은 오목거울의 원리를 이용해 고주파를 요리에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조리실 후면에 설치된 2개의 거울이 고주파를 고르게 분산시켜 음식물을 균일하게 가열해준다.

또한 한달 내내 매일 새로운 메뉴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오늘의 요리31’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고, 쾌속해도오 모드와 자주 쓰기 메뉴인 데우기·생활의 지혜·냉동식품 3종이 맞춤모드로 설정돼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니아대우 관계자는 “최근 국내 HMR(간편식)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의 수요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메뉴를 조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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