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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80년생 김팀장과 90년생 이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새책]80년생 김팀장과 90년생 이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기사승인 2020. 04. 1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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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들을 잘 다루는 노하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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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들의 특성과 이들을 다루는 법, 혹은 이들과 잘 지내는 법을 안내하는 ‘80년생 김팀장과 90년생 이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이 출간됐다.

그 자신이 회사원이자 ‘회사의 관찰자’로서, 세대 간 소통 방식과 직업의식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글로 담아내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 씨가 썼다.

사고 틀 자체가 다른 90년대생들로부터 리더로 인정받기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관계 적정거리 파악’ ‘적합한 소통 도구와 방식’ ‘일방적 통보가 아닌 논의’ ‘상대방의 언어 구사’ 4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90년대생들은 ‘프로효율러’다. 이전 세대가 ‘무작정 빨리빨리’를 원했다면 그들은 불필요함은 비효율이며, 비효율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선배 또는 팀장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시간과 영역을 침해하는 것은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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