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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남동구 거주, 코로나 확진자 발생…미국 뉴저지 방문”

인천광역시청 “남동구 거주, 코로나 확진자 발생…미국 뉴저지 방문”

기사승인 2020. 04. 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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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페이스북
인천광역시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안내했다.

9일 인천광역시청 공식 페이스북에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사항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확진환자는 52년생 여성으로 남동구 거주 중이다.


확진자는 3월 7일~4월 7일 미국(뉴저지)를 방문했으며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8일부터 자택에 기거했다.

9일 해외입국자 검사 안내에 따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자의 길병원 긴급 이송 및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으며 접촉자 1명 (배우자) 검사를 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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