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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즐기는 ‘언택트’ 힐링 피크닉

숲속에서 즐기는 ‘언택트’ 힐링 피크닉

기사승인 2020. 04.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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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리솜 '테라스 피크닉' 출시
사본 -테라스피크닉3
포레스트 리솜 ‘테라스 피크닉’/ 호반호텔&리조트 제공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이 ‘프라이빗 테라스 피크닉’을 출시했다.

넓은 객실 테라스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야외 피크닉 기분을 낼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객실 안에서 주로 휴식 시간을 보내려는 ‘언택트’(비대면) 여행객이 많은 상황을 고려한 것. 피크닉 메뉴는 먹물빵 샌드위치, 샐러드, 치킨윙구이,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을 위해 인디언 텐트 세트를 선착순 무료로 빌려주는 패밀리 세트도 마련했다. 금·토요일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스위트, 커플 세트 각각 3만원, 패밀리 세트 5만원.

포레스트 리솜은 20만㎡에 달하는 천연한 숲속에 위치한다. 빌라 객실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힐링’을 체험하는 숲속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

포레스트 리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책로를 ‘일방통행’으로 운영해 방문자 간 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독된 전용 카트를 이용한 객실 이동, 열화상 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비치, 고객 접점 직원 장갑 착용 등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철저한 소독과 방역으로 ‘안심 여행’을 위한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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