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이트 예쁜데” “너무 비슷” 아이폰SE 2세대 모델 공개 후 소비자들 반응

“화이트 예쁜데” “너무 비슷” 아이폰SE 2세대 모델 공개 후 소비자들 반응

기사승인 2020. 04. 16. 19: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연합
애플이 15일(현지시간) 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4.7인치 레티나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하단부에 홈 버튼이 채택됐다.

제품 색상은 흰색과 검정, 빨강 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크기는 가로 67.3㎜, 세로 138.3㎜, 두께 7.3㎜로 무게는 148g이다.
 
아이폰11 프로와 동일한 최신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전·후면에 각각 700만, 1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4K 동영상 촬영도 지원되며 수심 1m에서 30분까지 방수가 되는 IP67 등급 방수·방진과 고속 충전, 터치 아이디 기능 등이 탑재됐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아이폰8과 비슷한 수준이며 다만 카메라 기능으로 안면 인식이나 야간 모드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게시된 한국 내 판매가격은 55만원(64GB)과 62만원(128GB), 76만원(256GB)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화이트 예뻐요ㅠ 근데 앞면이 화이트 아닌게 아쉽" "6랑너무똑같.. 그래도 가격이저렴해서 살것같아요 전면이 다 검정이라 색깔고민되네요ㅠ" "8이랑 너무 비슷ㅜㅜㅜㅠㅠ se2 진짜 기대했는데 이제 더이상 예전 디자인은 안 나오는 건가요..." "정말 se를 기다리고 찾아본 사람이라면 이번에 8디자인으로 나올거 다 예상하고 있었답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