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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자회사 네오플에 1조 1140억원 차입

넥슨, 자회사 네오플에 1조 1140억원 차입

기사승인 2020. 04.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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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가 자회사 네오플로부터 1조 1140억 원의 자금을 이자율 4.6%로 차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자금 용도는 운영자금 및 투자재원이다. 넥슨코리아 지난 8일 네오플에게 3820억 원을 빌렸다고 공시한 바 있다.

네오플은 중국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회사다. 특히 올해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현재까지 3200만 명이 사전예약에 참여했으며, 지난 2016년 이미 판호(영업허가권)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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