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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황금연휴 안전여행 위한 행동 요령 제시

문체부·관광공사, 황금연휴 안전여행 위한 행동 요령 제시

기사승인 2020. 04. 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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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사진)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황금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여행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제시해 안전한 여행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동 수단(자가용, 대중교통, 고속도로 휴게소) ▲실외 관광지 및 액티비티 ▲음식점(식당, 커피숍) ▲쇼핑(쇼핑몰, 전통시장) ▲숙박시설(호텔, 콘도, 캠핑장 등) 등 5가지 여행 경로에 따라 여행자와 사업주가 각각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제시했다. 또 또한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두 팔 간격 건강거리 유지 등 여행자 입장에서 야외활동 시 체크해야 할 필수 안전사항들을 사례를 통해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행동 요령은 문체부 홈페이지나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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