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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코로나19’ 여파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나서

코레일관광개발, ‘코로나19’ 여파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나서

기사승인 2020. 05. 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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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 [코레일관광개발] 농촌일손돕기  기념촬영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첫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 본부장(첫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직원들이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레일관광개발이 6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와 20명의 직원들은 서울 중랑구의 배 농가를 찾아 과수원에서 배나무 적과, 볏짚 깔기 등을 진행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가 일손돕기는 본격 영농철임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지연되면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는 “힘든 시기에 일손부족이 심각해진 농가 현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농가와 상생하는 코레일관광개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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