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체부, 공공부문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 발행

문체부, 공공부문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 발행

기사승인 2020. 05. 11. 10: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캡처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공공부문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을 발행하고 12일부터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판매한다.

정부는 지난달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결제, 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방안’으로 공공부문 우수부서와 직원에 대한 격려금 및 포상금을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으로 선구매해 조기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품권은 17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여행사, 호텔, 테마파크 등 관광업계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4월부터 상품권을 제작하고, 각 기관의 주문을 받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