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는 19일 공유경제, 1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오피스와 가정에서 월 분납으로 부담없이 이용하고 계약기간 종료 후 상품의 소유권이 고객에게 이전되는 인수형 장기 분납 형태의 가구 렌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문 케어서비스와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BS렌탈과 롯데렌털플랫폼 묘미와 함께 진행한다.
먼저 사무가구 렌털 서비스는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1인 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책상, 의자, 회의테이블 등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 가구 렌털서비스는 브리즈 전동침대, 브리즈 전동리클라이너 소파를 대상으로 한다. 3개월에 한 번씩 매트리스와 목재 항균 처리·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제는 소유가 아닌 공유의 시대로 가구 소비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많은 고객들이 코아스와 함께할 수 있도록 제품 확대·서비스 등 계속해서 연구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