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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상반기 공채 면접 재개

코레일관광개발, 상반기 공채 면접 재개

기사승인 2020. 05.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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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일 면접 진행
캡처
코레일관광개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했던 2020년 상반기 공개채용 면접전형을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동자동 본사에서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자격제한경쟁(항공예약 관리/발권, 관광사업 기획 운영, 보건관리자) ▲일반경쟁(고객안내승무원(KTX·SRT), 관광, 계약, 시설관리, 환경미화 ▲장애인제한경쟁(네일서비스, 뷰티서비스)이다. 채용인원은 총 49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9일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면접 진행 시 발열체크, 면접위원과 진행요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응시자 간 거리 1m 이상 유지 등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응시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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