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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관리청, 올 여름 태풍·집중호우 대비 ‘도상 모의훈련’ 실시

대전국토관리청, 올 여름 태풍·집중호우 대비 ‘도상 모의훈련’ 실시

기사승인 2020. 05.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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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대전국토청4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난 상황에 대비한 초동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2020년 수해대비 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도상 모의훈련으로 대체된 이번 훈련에는 논산국토관리사무소, 공사현장(부창지구), 지자체, 경찰서가 참여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제방파손을 가상해 유관기관 및 공사현장의 재난대응 매뉴얼 숙지와 긴급 상황 발생시 초동대처 및 보고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손우준 대전국토관리청장은 “이번 훈련과 함께 오는 10월 15일까지 홍수대책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태풍,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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