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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청 “15번째 확진자(검암동) 발생…부천 라온파티하우스 근무”

인천광역시 서구청 “15번째 확진자(검암동) 발생…부천 라온파티하우스 근무”

기사승인 2020. 05. 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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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페이스북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전했다.

24일 오전 인천서구청 페이스북에는 '서구 15번째 환자 발생 안내, 부천 라온파티하우스 근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인천서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68년생 여성으로 검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경로는 21일 자택에서 검암역, 주안역, 송내역 등을 거쳐 부천 라온파티하우스에서 근무했다.


22일과 23일에도 비슷한 동선을 보였으며 24일 양성 통보를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서구 측은 거주 접촉자 동거가족 3명(1명 검사 결과대기중, 2명 검사예정)의 검사를 진행 중이며 타지역 2명(근무지 접촉의심자) 거주지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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