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7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가구와 상업시설,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가구(전용면적 20㎡ 96가구, 전용면적 21㎡ 724가구)로 구성된다. 분리형 타입은 전용면적 34~44㎡(전용면적 34㎡ 32실, 전용면적 41㎡ 64가구, 전용면적 44㎡ 38가구)로 총 134가구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청량리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내에는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마련된 복합청사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청량리역 주변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반경 2km 이내에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있다.